이동성, 접근성 및 교통과의 근접성은 일상 생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거 비용의 증가 및 인구 증가와 함께 사람들의 요구사항이 진화해감에 따라 시간의 가치는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신속한 대중 교통을 통해 사람들은 지역을 돌아다니는데 더 적은 시간을 사용하고 그만큼 더 많은 시간을 다른 기회들에 쓸 수 있게 됩니다.

버퀴틀람 역

Perkins+Will 밴쿠버 사무실에 의해 설계된 에버그린 라인의 버퀴틀람 역은 원칙에 대한 진화와 정제의 상징으로 형식의 단순화, 절제된 팔레트, 명확하고 또렷한 구현을 특징으로 합니다. 미래 개발의 촉매제로 구상되어 주변 지역을 보완하도록 설계된 버퀴틀람 역은 주변 지역과 시각적으로 연결되어 넓은 느낌을 주기 위해 완전히 유리로 처리되었습니다. 더글라스 전나무로 만든 글루램 목재 지붕 패널은 버퀴틀람 역의 인테리어에 따뜻함과 독특한 정체성을 부여합니다.

도시는 생활 양식, 문화 기반시설, 사회 구조의 측정 단위로서 삶의 질과 행복을 측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목표가 아무리 크더라도 작게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키워나가야 합니다.